[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공개 열애가 이별의 순간을 맞았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0일 "두 사람이 결별했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세기의 커플'로 불렸던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 2023년 새해 첫날 열애를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2년 9월께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3년 1월 1일 각자의 팬카페에 4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종석은 팬들에게 열애 소식을 밝히기 직전이었던 2022년 연말,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소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분'이 있다. 항상 멋져줘서 고맙고, 아주 오래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고백 수상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종석의 '그분'이 아이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종석 또한 올해 하반기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