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 숙소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기존 방 2개 숙소에서 생활하던 멤버들은 방 5개를 갖춘 새 숙소에 입성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리센느 멤버 미나미, 리브, 제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나는 "오늘 이사해서 짐을 정리하다가 왔다"며 갓 새 숙소로 이사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원래는 멤버 5명이 방 2개를 나눠 썼는데 새집은 방이 5개다"라며 "멤버들이 2명, 2명, 1명씩 방을 나눠 쓰게 됐다. 리더 원이 언니는 혼자 쓰지만 방이 제일 작다"고 설명했다.
새 숙소에 대한 만족감도 숨기지 않았다. 리브는 "회사 이사님께서 방이랑 거실 인테리어를 멤버들 취향에 맞게 다 해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나미는 다른 스케줄 때문에 촬영에 참석하지 못할 뻔했던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회사 본부장님께 직접 전화해서 '윤주모님 음식이 너무 먹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며 "덕분에 촬영에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센느는 아이돌 최초로 윤주모를 찾은 손님이기도 했다. 윤주모는 "아이돌 분이 방문한 건 리센느가 처음"이라며 반갑게 맞았고, 멤버들은 "첫 번째로 불러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거제시 홍보대사인 리센느를 위해 거제 특산물 유자로 만든 에이드가 준비되자 미나미는 "갸루들이 하는 건배사가 있다"며 "'케-피(K-P)'라고 하면 된다"고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식사를 마친 뒤 리브는 "다음에는 다른 멤버들과 다 같이 오고 싶다"고 말했고, 미나미도 "제발 불러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윤주모는 "리센느가 어디서든 1등을 하면 숙소에 직접 가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겠다"고 즉석 공약을 내걸었다.
공교롭게도 촬영 이후인 지난 8일 리센느의 카라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윤주모의 숙소 방문 공약이 실제로 성사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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