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육상선수 김민지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촬영 당시의 탄탄한 몸매를 되찾기 위해 24시간 다이어트 챌린지에 나섰다.
9일 김민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처음 찍는 24시간 다이어트 브이로그 (복근 만들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지는 전날 야식으로 먹은 묵은지 김치찜 때문에 얼굴과 몸이 부었다며 거울 앞에 섰다. 자신의 몸을 살펴보던 그는 옆구리살을 직접 잡아보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복근이 사라졌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민지는 "장염으로 살이 좀 빠졌다가 대만에 다녀오면서 입맛이 다시 돌아와 살이 많이 쪘다"며 "오늘은 급찐급빠 24시간 복근 만들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넷플릭스 '솔로지옥5'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촬영에 들어갈 때는 육상 시합을 뛰고 간 상태라 몸이 가장 좋았다"며 "그때는 근육량이 높아서 56kg 정도였는데 촬영을 마치고 집에 오니 54kg이 돼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김민지는 헬스장으로 향해 랫풀다운, 스미스 스쿼트, 케이블 푸시다운, 레그프레스, 레그컬 등 웨이트 운동을 소화한 뒤 플랭크까지 이어가며 복근 만들기에 집중했다.
그는 "제가 해본 것 중 급찐급빠 다이어트에는 플랭크가 가장 효과가 좋았다"며 "자세를 여러 가지로 섞어서 10가지 정도 하면 하고 나서 살이 쫙 빠진 느낌이 든다"고 자신만의 운동 비법도 공개했다.
24시간 챌린지를 마친 뒤 김민지는 선명한 복근을 만드는 데는 실패했지만 "아침보다는 조금 빠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솔로지옥5' 때가 정말 말랐었구나 싶다"며 "다음에는 48시간이나 일주일 다이어트에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