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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부장' 과몰입 근황…"민지야 아빠 자는 거 아니야"

소지섭, '김부장' 과몰입 근황…"민지야 아빠 자는 거 아니야"
소지섭, '김부장' 과몰입 근황…"민지야 아빠 자는 거 아니야"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극 중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촬영장 밖에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소지섭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촬영장 사진과 함께 "민지야 아빠 자는 거 아니야"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서 세트와 대기실, 촬영 현장 곳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담겼다. 담요를 두른 채 의자에 기대 있거나 고개를 숙인 모습, 소파에 앉아 다음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언뜻 보면 잠든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 의식한 듯 직접 "자는 거 아니야"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민지야"라는 표현은 현재 출연 중인 '김부장' 속 딸 민지를 향한 대사를 연상시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극 중 소지섭은 납치된 딸 민지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건 추격을 이어가는 아버지 김부장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절절한 부성애를 오가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민지야 살아만 있어"라고 절규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소지섭, '김부장' 과몰입 근황…"민지야 아빠 자는 거 아니야"
소지섭, '김부장' 과몰입 근황…"민지야 아빠 자는 거 아니야"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김부장'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2%, 전국 22.3%, 순간 최고 26.4%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동시간대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6년 최고 시청률 미니시리즈 기록까지 또 한 번 경신하는 신기록 폭주를 이어갔다. 특히 '열혈사제'(22.8%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모범택시2(21.8%), 굿파트너(18.7%), 원더우먼(18.5%), 스토브리그(18.3%) 등 쟁쟁한 작품을 뛰어넘고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에 안착했다. 이제 역대 1위작인 '펜트하우스2'의 기록만을 남겨두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2049 시청률도 최고 9.3%, 평균 8.1%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장악하는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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