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시험관 시술 중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100세 시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배다해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세 시할아버님 장수식단 l 한지붕 두가족 세사람 적응기 l 몰래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배다해는 일어나자마자 시할아버지의 아침상을 차렸다. 그는 "일하는 분이 안 오는 날이 일주일에 3번 정도 있다. 오늘 (안 오셔서) 아침은 제가 한다"라며 과일 주스를 만들었다. 이어 고구마, 계란, 치즈, 양상추, 요거트, 조금의 과일도 함께 준비했다.
배다해는 시할아버지의 전용 식탁에 준비한 아침 상을 올려놨고 시할아버지가 구독하는 신문도 함께 준비했다. 시할아버지의 점심으로는 소량의 떡을 준비했다. 배다해는 시할아버지의 식단을 담으며 "장수 비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너무 힘들지 않냐는 댓글을 열심히 봤다. 응원,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 위로가 많이 됐다. 오빠는 제가 힘들까봐 전전긍긍해한다. 작은 일까지 다 하려고 해서 지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배다해는 2021년 가수 이장원과 결혼했으며 최근 100세 시할아버지와 합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몸이 너무 무겁고 힘들다"라며 시험관 시술 고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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