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김한석이 14년 동안 이어온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가족애를 드러냈다.
김한석은 13일 자신의 SNS에 "#14년동안매년찍는가족사진 #아이가이렇게컸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석은 아내, 딸과 함께 가족티를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식구와 변려견이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보여준 따뜻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김한석은 매년 가족사진을 남기며 시간이 흐르는 순간들을 기록해 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훌쩍 자란 딸의 모습에 "아이가 이렇게 컸네"라는 그의 해시태그에서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커가는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의 뭉클한 마음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동료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개그맨 박준형은 "따님 너무 예쁘고 형수님 예쁘심"이라고 감탄했고, 요리연구가 이보은 역시 "어머나 딸 어쩜 이리 숙녀인 게야, 이쁘다"라고 칭찬을 전했다.
팬들 또한 "아름답다", "가족사진 너무 보기 좋다", "사진만 봐도 흐뭇하다" 등 댓글을 남기며 김한석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했다.
한편 김한석은 배우 이상아와 1997년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2006년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첫사랑이었던 중학교 동창생 박선영 씨와 재회했으며, 사랑을 키우다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2년 딸을 품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