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신구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3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신구, 조달환, 이상윤 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구는 65년 연기 인생 중 딱 1년만 휴식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20년 전 쌍꺼풀 수술에 실패했을 때라고.
신구는 "쌍꺼풀 수술을 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자꾸 눈꺼풀이 내려와서 고개를 들게 되더라. 그래서 술 친구였던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는데, 눈꺼풀을 뒤집어놨다"라고 말했다.
부기 빠지는 데만 1년이 걸렸고, 쌍꺼풀을 가리기 위해 안경을 쓰게 됐다고. 신구는 "시력이 좋아서,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은 도수가 없는 거다. 쌍꺼풀을 가리려고 쓰다가 버릇이 돼서 계속 쓰게 됐다"라며 웃었다.
한편 신구는 1936년생 90세로 현역 최고령 배우다. 연극 '베니스의 상인' 무대에 오르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