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모델 이현이 부부가 아들의 미국 영재 캠프 출국을 앞두고 숙소를 일방적으로 취소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14일 "아이 캠프 때문에 4개월 전에 예약한 숙소를 호스트 사정으로 출발 3일 전에 일방 취소 당했다"며 "이미 근처에 비슷한 숙소는 안 남았고 그나마 가장 비슷해 보이는 숙소들 가격이 올랐다"고 털어놨다.
홍성기는 "공유 숙소 플랫폼 측은 호스트 취소 시 재예약을 돕겠다고 명시되어있는데 써놓지는 않지만 지원 상한선이 내부규정으로 있다고 통보하며 돈을 더 내야 한다고 한다. 어찌하란 말인가"라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홍성기는 약속된 크레딧도 받지 못했다. 홍성기는 15일 "약속한 크레딧도 안 줘서 대체 숙소도 마감됐다. 이제 갈 곳이 없다. 당장 이틀 후"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랫폼 측으로부터 받은 메시지가 담겼다. 플랫폼 측은 대체 숙소를 다른 투숙객이 예약해 약속된 혜택을 줄 수 없고, 해당 숙소는 23일부터 예약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첫째 아들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산하 영재교육 프로그램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여름 캠프에 합격, 곧 출국을 앞두고 있다. 이현이는 캠프 참가 비용에 대해 "8,300달러 정도 되는데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300만 원에 가까운 액수"라고 밝혔다. 높은 비용에도 캠프를 보내는 이유에 대해 홍성기는 "처음에는 너무 비싼 것 아닌가 생각했지만 같은 기간 미국 현지 숙소 가격을 알아보니 숙박비만 1,000만 원이 넘더라. 캠프에서는 숙식도 제공되고 수업, 프로젝트, 체육활동,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까지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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