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부모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대만 매체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쯔위의 부모는 지난해 '위하이 엔터테인먼트(威海娛樂)'를 설립하고 법인 등록을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음반 유통, 영상 콘텐츠 제작, 광고 기획, 공연 사업, 의류 및 화장품 판매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을 사업 목적으로 등록했다. 쯔위의 어머니가 대표를, 아버지 저우이청이 감사직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 연예계에서는 쯔위의 향후 활동을 염두에 둔 움직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재계약 여부와 맞물려 다양한 관측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다만 이는 현지 매체와 업계의 분석일 뿐, 쯔위가 해당 회사를 통해 독자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재계약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쯔위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해 'CHEER UP', 'TT', 'What is Love?', 'Feel Special'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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