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수현, 반쪽 된 얼굴에도 환한 웃음 터졌다…40편 러브콜 속 본격 복귀 시동

김수현, 반쪽 된 얼굴에도 환한 웃음 터졌다…40편 러브콜 속 본격 복귀 시동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간 이어졌던 긴 공백을 깨고 밝은 미소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복귀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김수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 광고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는 2025년 2월 12일 이후 처음 올린 게시물로, 오랜 기간 멈춰 있던 SNS가 다시 움직이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브랜드 측으로부터 받은 환영 꽃다발을 든 채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 공백과 마음고생을 짐작하게 하듯 이전보다 한층 야윈 모습으로 얼굴선이 더욱 또렷해졌지만, 밝게 웃는 표정만큼은 변함없는 모습이었다. 팬들 역시 "오랜만이라 더 반갑다", "건강해 보여 다행이다", "다시 웃는 모습을 보니 안심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벤치 창립자 겸 CEO 벤 찬(Ben Chan)은 자신의 SNS에 "벤치 가족과 다시 함께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김수현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먼저 공개했다. 김수현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고, 이번 광고 촬영은 약 1년 4개월 만에 소화한 첫 공식 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수현, 반쪽 된 얼굴에도 환한 웃음 터졌다…40편 러브콜 속 본격 복귀 시동

김수현은 지난해 3월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의혹이 불거진 이후 공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해왔다. 당시 김수현 측은 교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반박했으며,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고인의 유족 등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김세의 대표가 공개한 일부 음성 파일과 자료 등이 조작된 것으로 판단됐고, 김 대표는 최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지난 1년은 오직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었다. 마침내 법이 정한 절차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 그동안 김수현을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복귀 신호탄이 울리자 업계의 관심도 빠르게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를 합쳐 40여 편의 차기작 제안을 받고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긴 공백에도 여전한 스타성과 흥행 파워를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사생활 논란 여파로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역시 공개 시기 조율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광고 촬영, 518일 만의 SNS 복귀, 차기작 검토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김수현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영문 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