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펜타곤 정우석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우석은 15일 새 싱글 앨범 '토키'를 발표했다. '토키'는 침묵을 지나 비로소 자신만의 목소리로 세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트랙 '스윗 드림'은 얼터너티브록 기반의 서정적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나간 시절과 추억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두 번째 트랙 '뷰티풀 데이'는 청량한 팝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 위에 자유로운 에너지를 녹여낸 곡으로, 과거의 기억을 품은 채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번 앨범은 과거와 현재를 서로 다른 정서로 연결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 하다. '스윗 드림'이 지나온 시선을 돌아보는 시선이라면 '뷰티풀 데이'는 그 기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하루를 향해 나아가는 현재를 담아냈다.
정우석은 '네이비 블루' '엔젤' 'EP 엠티 페이퍼' '유(YOU)' '유(U)' '로맨스' 등 담백한 언어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자신의 음악적 색을 완성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튠업 아티스트' 활동을 통해 음악성과 라이브 역량을 선보였으며, 국내 음악 지원사업과 다수의 해외 공연 및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