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배나라와 한재아가 공개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JTBC엔터뉴스는 배나라와 한재아가 최근 결혼을 결정하고, 연말 또는 내년 초 결혼식을 목표로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조용히 사랑을 이어왔다. 뮤지컬 '그리스'를 비롯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음악과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공연계 대표 공개 커플로 팬들의 응원을 받아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1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로써 또 한 쌍의 뮤지컬 배우 부부가 탄생하게 될 전망이다.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해 무대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드라마까지 넓혔다. 최근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였다.
한재아는 2017년 뮤지컬 '햄릿: 어라이브'로 데뷔한 뒤 '어쩌면 해피엔딩',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맨 오브 라만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1년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8월 초연하는 뮤지컬 '푸른 꽃'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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