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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감량' 구혜선, 8kg 요요에 결국 사과 "오동통한 채 방송 출연해 죄송"

'14kg 감량' 구혜선, 8kg 요요에 결국 사과 "오동통한 채 방송 출연해 죄송"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8kg 증량을 솔직히 고백했다.

구혜선은 16일 "히말라야를 다녀온 후. 8kg가 증량한 채로 방송출연을 진행하여, 오동통함에 죄송한 마음입니다ㅠㅠ 토요일 밤에 만나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출연 예고가 담겼다. 구혜선은 이날 방송을 통해 외모 악플에 대한 상처까지 고백할 예정. 구혜선은 ""24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돼지'라는 악플을 받아봤다"며 "그 글을 보자마자 밥을 끊었다. 곡기를 끊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구혜선은 최근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한 일화도 공개한다. 구혜선은 "목표였던 해발 4300m 고지에 올랐다"며 "하루 16시간씩 걷는 강행군을 이어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등반을 마친 뒤 예상 밖의 결과와 마주했다. 체중이 줄었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병원에서 몸무게가 8kg 늘었다는 진단을 받은 것.

구혜선은 "히말라야에서 이렇게 고생했으니 나에게 보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곳에 있는 밥을 다 먹었다. 말에게 주는 쿠키와 각설탕까지 뺏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4kg 감량에 성공했던 구혜선은 8kg 증량을 솔직히 고백하며 팬들에게 사과,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구혜선이 출연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오는 18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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