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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배나라, ♥한재아와 결혼 준비…10년 넘은 인연 결실[공식]

'나혼산' 배나라, ♥한재아와 결혼 준비…10년 넘은 인연 결실[공식]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배나라가 뮤지컬 배우 한재아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6일 배나라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나라와 한재아는 오랜 시간 뮤지컬 무대에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 '그리스'를 비롯해 '집들이 콘서트', '라파니치의 정원' 등 여러 작품과 공연에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생인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해 '그리스', '쓰릴 미', '사의 찬미', '와일드 그레이' 등으로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넷플릭스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드라마 '당신의 맛', '우주메리미', '조각도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넓혔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1992년생 한재아는 어린 시절 각종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뮤지컬 '햄릿: 얼라이브', '어쩌면 해피엔딩',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오는 8월 개막하는 창작뮤지컬 '푸른 꽃'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한편 배나라가 결혼에 골인하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결혼 소식을 전한 또 한 명의 '무지개 회원'이 될 전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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