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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난자 얼려놓고 재밌게 살아요"…CEO 조언에 "나도 고민 중"

효연 "난자 얼려놓고 재밌게 살아요"…CEO 조언에 "나도 고민 중"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냉동난자 보관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효연이 양세찬, 안재현, 채영과 함께 한남동의 한 쇼핑몰 CEO 집을 찾았다.

이날 공개된 집은 예술 작품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명품 드레스룸까지 갖춘 화려한 공간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 구경을 마친 뒤 양세찬은 쇼핑몰 CEO에게 "20~30대 싱글 여성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CEO는 "난자를 얼리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난자를 보관해두면 마음이 훨씬 편해지고 조급함이 줄어든다"며 "30대 중후반 여성들이 조언을 구하면 항상 같은 이야기를 해준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말을 듣던 효연은 "저도 진짜 고민하고 있다. 지금 나이대가 그러니까"라며 냉동난자 보관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쇼핑몰 CEO는 "가장 젊고 건강한 시기의 난자를 보관해두면 심리적으로도 여유가 생긴다"며 "난자를 얼려놓고 재미있게 살라"고 조언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다시 본 효연은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들은 건 처음이었다"며 "제가 본 언니들 중 가장 화려한 삶을 사는 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효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한 콘텐츠 '효리수'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예능과 DJ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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