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호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프'가 개봉 3일째인 이날 오후 12시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군체'보다 하루 앞선 기록으로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첫날부터 2일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호프'는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끄는 강력한 주자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극장에서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하는 돌비 시네마, IMAX, SCREENX, 4DX 등 특별관에 대한 N차 관람 열기까지 이어지고 있어 더욱 폭발적인 기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독창적인 액션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리듬의 전개,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제작진들이 완성한 밀도 있는 프로덕션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호프'가 선보일 흥행 기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그리고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했고, '추격자', '황해',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