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백지영의 딸이 아빠 정석원의 영어 실력에 경악했다.
최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딸이 충격받은 정석원 영어 실력'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베트남 여행을 떠난 백지영 정석원 가족. 백지영은 아침에 호텔에서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백지영은 "하우스키퍼 분들이 우리한테 굿모닝(Good morning) 하면서 '하와유?(How are you?)' 하니까 '아임 파인 땡큐 앤 유?(I'm fine thank you, and you?)' 하니까 하임이가 하지 말라더라"라며 폭로했다. 정석원은 "그냥 도망갔다"고 씁쓸해해 웃음을 안겼고 제작진은 "하임이는 아빠가 영어하는 게 창피하냐"며 웃었다.
이어 쌀국수를 먹으러 간 백지영 정석원 가족. 딸 하임 양은 "엄마가 앞접시한테 덜어달라 하면 안 되냐"고 앞접시를 부탁했고 정석원은 당당하게 "앞접시 플리즈"를 외쳤다. 직원이 눈치를 챈 듯 보이자 백지영은 "알아 들었나 봐"라고 놀랐고 정석원은 "다 된다"고 의기양양했다. 하지만 정석원의 영어 실력에 하임 양은 민망한 듯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정석원은 열심히 손짓으로 앞접시를 표현했고, 결국 바디랭귀지로 앞접시를 얻어냈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딸은 연간 학비만 연 3천만 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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