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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김희철·은혁, 비즈니스 관계였다 "데뷔하고도 번호 몰라" ('동해물과')

슈주 김희철·은혁, 비즈니스 관계였다 "데뷔하고도 번호 몰라" ('동해물과')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은혁이 과거 비즈니스 관계였음을 고백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는 슈퍼주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작진은 슈퍼주니어 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적었던 글을 공개했다. 팬 A씨는 "슈퍼주니어는 그룹 안에서 이특 라인, 김희철 라인이 확 갈려 보였다. 김희철이랑 잘 다니고 어울리는 멤버들이 있고 이특 쪽인 멤버들이 있었다"고 적엇다.

이에 은혁은 "옛날에 희철이 형은 자기가 친한 몇 명만 좋아하는 게 있었다"고 밝혔고 김희철은 "편애가 심했다"고 인정했다. 은혁은 "그래서 저도 '절친노트' 이후로 가까워졌지 그전까지는 (어색했다)"이라고 밝혔고 동해는 "데뷔하고 3~4년 이후에 친해진 건데"라고 놀랐다.

김희철은 "'절친노트' 가서 전화번호를 봤더니 연습생 대 번호만 있고 한번도 전화해본 적이 없었다"고 은혁과 연락처도 몰랐던 사이 임을 밝혔다.

슈주 김희철·은혁, 비즈니스 관계였다 "데뷔하고도 번호 몰라" ('동해물과')

A씨의 글에 또 다른 팬 B씨는 "그 사이를 자기 마음대로 오고 가는 동해가 있었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동해는 "저는 이특 형이랑 오래 있었다. 데뷔를 같이 준비해서 형이 많이 챙겨줬고 김희철 형이랑은 같이 살았다"고 두 사람 모두와 잘 어울릴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김희철은 "얘는 17살 때니까 침대에서 자고 나는 다른 데서 자려 하면 '형 같이 자요' 해서 침대 아래에 이불을 깔고 누웠다. 그러면 재밌는 얘기를 해달라고 해서 신기한 옛날 얘기들을 해줬다"며 "그렇게 밤을 새면 학교에 못 갈 때가 있다. 선생님한테 전화가 와서 '형이 어른인 척 전화 좀 해달라' 해서 그래서 동해가 아프다고 학부모인 척 했다"고 동해와의 연습생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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