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스페인의 월드컵 정상에 일조한 라민 야말과 함께 그의 여자친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출중한 미모로 관심을 받은 야말의 여자친구 이네스 가르시아는 야말의 월드컵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1일(한국시각)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야말은 곧바로 가족 및 여자친구와 함께 우승을 축하했다'며 '가르시아는 지난 한 달 동안 야말을 응원하기 위해 스페인의 모든 경기에 직접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일 스페인의 우승 직후 가르시아와 야말의 동생 케인은 야말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야말은 가르시아와 찍은 여러장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게재됐고, 가르시아의 미모가 큰 인기를 끌었다.
매체는 '야말은 스페인의 월드컵 여정 동안 상당한 관심을 받았지만, 그의 여자친구인 21세 인플루언서 가르시아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300여만명을 보유한 가르시아는 비행기를 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두려움을 이겨낸채 미국으로 향했고, 스페인의 월드컵 여정 동안 야말을 직접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가르시아는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연인이 이룬 역사적인 성과를 축하했다. 가르시아는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야말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해냈어. 내사랑 축하해. 너는 월드 챔피언이야"라고 전했다. 야말도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그녀의 축하에 반응했다.
야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과 가족이 우승을 축하하는 모습을 올렸다. 가르시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경기장에서 메시와 함께한 모습, 그리고 스페인 대표팀 동료들과 찍은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야말의 2026년은 성공적이었다. 야말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5경기에 출전해 24골 18도움을 기록했으며, 라리가 이달의 선수에 세 차례 선정됐다. 또한 라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월드컵에서 우승한 선수가 됐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