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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한그루, 발품 파는 쌍둥이맘.."일하기 힘들어 직접 배우 프로필 돌린다"

'이혼' 한그루, 발품 파는 쌍둥이맘.."일하기 힘들어 직접 배우 프로필 돌린다"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싱글맘' 한그루가 배우 활동 기회를 잡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그루니까말이야'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육아, 결혼, 연애… 황보라 선배랑 육퇴 후 현실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그루는 배우 황보라를 집으로 초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배우 업계 불황 이야기가 나오자 격하게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황보라에게 "요즘 (배우로) 일하기 너무 힘들다"라고 하소연했고, 황보라도 "나는 아들 우인이를 가졌을 때 드라마를 찍었는데, 지금까지 작품을 못하고 있다. 진짜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혼' 한그루, 발품 파는 쌍둥이맘.."일하기 힘들어 직접 배우 프로필 돌린다"

이어 한그루는 "저는 감독님, 캐스팅 디렉터들한테 직접 제 프로필을 돌린다"라고 말해 황보라를 놀라게 했다. 황보라는 "한그루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나. 일일드라마 주인공까지 했으면 다 알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한그루는 "그래도 저는 주기적으로 프로필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엄마는 다르다"라며 한그루의 적극적인 행보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EP 앨범 'Groo One'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신데렐라 게임', '연애 말고 결혼', '소녀 K',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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