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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동궁' 노윤서 "1700만 돌파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 영광스러워, 리정과는 남친처럼 붙어있어"

사진 제공=넷플릭스
사진 제공=넷플릭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노윤서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크루 미션 참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노윤서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뻤다"며 "저는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다"라고 했다.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의 최정규 감독과 '불가살', '손 the guest'의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노윤서는 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궁녀 생강으로 변신했다.

노윤서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한국 팀 범접의 메가크루 미션 지원에 나섰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1715만 뷰(이날 기준)를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그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의 애청자로서, 처음 메가크루 미션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놀랐다. 모두가 사랑하는 프로그램이고, 제 주변 배우들도 진심이었다. 미션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기뻤다. 미션에 참여할 때부터 잘 되길 바랐고, 잘 될 줄 알았다. 저는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라고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특히 범접 멤버들 중 리정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노윤서는 "리정 언니가 마치 제 남자친구인 것 같다(웃음). '동궁' 첫 촬영날 같이 있었고, 1회부터 6회까지 모니터도 같이했다. 1부부터 2부까지 시사회에서 봤고, 3부부터 6부도 같이 봤다. 언니가 드라마를 잘 안 보는 편인데도, 이런 도파민 터지는 장르를 너무 좋아하더라. 사극을 많이 보지 않았는데도, 저를 빼놓고 봐도 재밌다고 해줘서 너무나 큰 응원과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최근에는 블랙핑크 로제, 지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노윤서는 "많은 분들이 제가 인맥이 넓은 줄 아시는데 사실 그렇게 친구가 많지 않다"며 "제가 언니들한테 인기가 있는 것 같다(웃음). 언니들한테 너무 예의를 갖추기보단 편하게 하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평소에도 츤데레처럼 툭툭 잘 챙겨주는 편이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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