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슬리 향수 '오 뜨로삐깔'의 달콤한 유혹, 보디로션-콤팩트 사이즈 출시

기사입력 2015-06-29 13:34


'오 뜨로삐깔 모이스처라이징 퍼퓸드 바디 로션'.

지난해 6월 출시되었던 시슬리 향수 '오 뜨로삐깔' 라인에서 보디 로션이 새롭게 나왔다.

이 '오 뜨로삐깔 모이스처라이징 퍼퓸드 바디 로션'은 시슬리만의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면서도 바르는 순간 ?수되어 끈적이지 않아 특히 여름철 사용하기에 좋다. 히비스커스, 지오 추출물과 식물성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 또한 휘또 스쿠알렌 성분은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프로 비타민 B5가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여기에 토닝 작용을 하는 부처스브룸 추출물까지 더했으니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오 뜨로삐깔 모이스처라이징 퍼퓸드 바디 로션'은 오 뜨로삐깔의 달콤한 유혹에 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빠져들만한 '컬러풀한' 향기를 지녔다. 특유의 상큼하고 시원하면서 이국적이고 약간 달달한 향을 그대로 담은 점이 특징.


오 뜨로삐깔 30m.
한편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오 뜨로삐깔 향수가 30ml 용량의 콤팩트한 사이즈로도 새롭게 나왔다.

이 시슬리 향수는 처음에는 상쾌하고 기분 좋은 향과 가벼운 머스크 향의 바람에 취하며, 히비스커스 패션플라워 프랜지파니 등 이국적인 꽃들의 부케를 만나게 한다. 여기에 터키 로즈와 섬세한 바이올렛 향으로 순화시켜 독특하면서 공기처럼 생기 넘치고 가벼운 향으로 그려내면서 여심을 설레게 한다. 또한 마른 삼나무 향, 우디향, 파출리의 깊은 향과 암브레트 시드의 관능미가 예기치 않은 일관성과 파워까지 더해준다는 호평 속에 지난해 히트 상품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30ml는 항상 오 뜨삐깔의 향을 하루 24시간 함께 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여행 가방 속에 함께 하기도 좋고, 여름 내내 파우치 잇아이템으로 간편히 휴대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 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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