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이휘재 "남희석 딸 보며 '피는 못속인다' 느꼈다"

기사입력 2015-08-31 14:4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남희석의 딸에 대해 말했다.

이휘재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내 나이가 어때서' 제작발표회에서 "남희석 씨의 따님인 남하령 양이 나오는데, 남하령 양을 보면서 '피는 못 속이는구나'를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하령 어린이는 ?炳坪犬 인터뷰를 하고 대본을 짜고 방송을 해도 녹화에 들어가면 절대 대본대로 안한다. 순수하게 애드립으로 방송을하고 굉장히 재미있다"며 "그리고 남희석 씨와 똑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아이들은 토론을 통해 순수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 이휘재·박지윤·김준현이 진행을 맡는다.

9일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smlee0326@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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