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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이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일환으로 아티스트 노보(NOVO)와 콜라보레이션한 '칼렌듈라 꽃잎 트리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 캠페인은 도심 속 자연 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심 속 버려진 공터나 화단에 칼렌듈라 꽃을 심어 정원으로 가꾸는 시티 가드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스트리트 컬처를 대표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국내 유명 셀럽 및 다수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한 타투이스트 노보(NOVO)가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키엘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7월 한 달간 '네이처앤더시티 전시회'를 진행한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심 정원'을 표현한 아티스트 노보의 설치 조형물과 드로잉 작품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삼청동 키엘 부티크 2층에 마련된 '네이처앤더시티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