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멕시코 3인방, 산낙지의 충격 회상 "또 살아 있냐"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멕시코 3인방이 산낙지의 충격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4개 국 친구들이 제주도 여행 첫날밤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멕시코 친구들은 제주도에서의 첫 식사를 했다. 좌식 문화에 어색함도 잠시 크리스티안은 친구들에게 "이 지역에서 나는 거다. 통으로 그리고 살아있다"고 겁을 줬다.

이에 친구들은 "나가봐야 할거 같다"라며 지난 여행에서 산낙지를 본 충격을 회상했다. "살아 있는 음식에 트라우마가 생겼나"라고 묻자 "트라우마까진 아니다"라며 "그냥 다 먹어보지 뭐"라고 결의를 보였다.

자이언트 통갈치 구이부터 제주도 특산물 한 상차림이 ?磯? 접시에 가득찬 갈치를 본 친구들은 인증 사진을 찍으며 신기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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