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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발렌시아)이 45분을 뛰었다. 슈팅 하나정도만 보여줬다. 발렌시아는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멕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프리지슨 친선경기에서 1대2로 졌다.
브라이턴은 공격을 펼쳐나갔다. 전반 38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는 머레이. 머레이는 손쉽게 골로 연결했다. 1-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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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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