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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전현무 측이 15살 연하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중'이라고 답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스포츠조선에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사실 확인중"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해피투게더4'에 함께 출연?고,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중인 KBS 쿨FM '설레는밤, 이혜성입니다'에 전현무가 첫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1977년생인 전현무는 자타공인 국민MC, 대세 방송인이다.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KBS '해피투게더', '사장님귀는당나귀귀'를 비롯해 MBC '전지적참견시점',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tvN '문제적남자', '수요일은 음악프로', '책 읽어드립니다' 등에 출연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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