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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이 복귀 첫 경기부터 안타를 때려내자 사령탑도 미소를 지었다.
홍 감독은 "하위타순이기는 하지만 한 단계 진급했다"고 웃으며 "어제는 김재현이 7번으로 나섰었는데, 송성문이 찬스에서 김재현보다는 칠 확률이 높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 감독은 "2년 가까운 공백이 있었지만, 오랜 시간 야구를 같이 했던 선수라서 어색함없이 잘 스며들었다"라며 "선수들과도 친한 모습을 보고 팀과 경기에 잘 적응한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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