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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브래드PT&GYM캐리' 배우 현우가 몸매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에 현우는 남모를 고충을 고백한다. "운동을 끊고 나서 몸이 쇠약해졌다"라고 운을 뗀 그가 밝힌 고충은 다름 아닌 '종이인형 몸매'라고. "과거엔 키 182cm에 57kg까지 나갔었다"라는 현우의 고백에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이날 공개된 VCR 영상에서는 이런 현우의 고민이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극세사 같이 가는 팔다리를 보고 이현이는 "나랑 팔다리가 비슷하다"라고 외친다고. 과거엔 '운동돌' 이기광도 인정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소유했던 현우가 어쩌다 종이인형이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상남자가 되고 싶다"라며 힘찬 포부를 밝힌 현우. 종이인형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사연은 무엇인지, 전문 트레이너는 어떤 진단을 내릴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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