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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걸파'의 첫 대중평가 미션인 '원팀 퍼포먼스 미션'의 가면 속 여고생의 정체가 공개됐다. 고등학생이 직접 짠 안무라고 믿어지지 않는 퍼포먼스의 수준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2차 미션인 '원팀 퍼포먼스 미션'이 공개됐다. 이제 한팀이 된 두 크루가 하나의 팀으로 무대를 펼치며 다른 팀과의 퍼포먼스 대결을 펼쳐야 했던 것. 대중평가와 마스터 점수를 합쳐 하위 4팀에 속한 8크루 중 각 팀별로 각 1팀은 무조건 탈락하는 룰이 걸려 있었다. 한팀으로 만난 두 크루는 원하는 구간의 안무, 합동 구간의 안무를 쟁취하기 위한 안팎의 경쟁을 펼쳐야 했다. 본격적인 2차 미션에 앞서 1차 오디션의 마스터 평가 등급이 공개됐고, 각팀은 예상치 못한 등급에 의지를 불태웠다.
'원팀 퍼포먼스 미션'을 선보였던 댄서들은 가면 속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오로지 춤 하나로 평가받을 수 있던 블라인드 미션으로 방송 전부터 대중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던 이들이 어떤 크루였는지 공개되자 점수 발표식 현장이 흥분과 놀라움으로 휩싸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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