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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디베로가 오는 23일일부터 사흘 간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2022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베디베로는 톰 포드, 발렌시아가, 셀린 등 수입 명품 선글라스 코리아 전용 모델을 10년 이상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한국 하우스 브랜드 베디베로를 런칭했다. 이태리의 명품 감성을 한국 정서와 얼굴형에 맞게 디자인하여, 많은 소비자와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엔 급성장 중인 레저스포츠 시장을 겨냥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을 수 있는 "VDVR" 라인을 런칭, TV조선 '골프왕 시즌 3' 제작 지원 및 지난 5월 롯데호텔 L7 강남에서 개최한 '조아란 프로 골퍼와 함께 하는 원데이 클래스'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골프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대회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선글라스를 구매할 수 있는 VDVR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라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