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김치에 사위 김영찬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비싼 잣까지 예쁘게 뿌린 김치에 김영찬은 먹기 전부터 감동한다. 특히 창원 특산품인 단감으로 만든 김치를 보고 신기해한다. 실제 시식이 시작되고, 김치를 입에 넣은 김영찬은 묘한 표정을 짓는다.
쉽사리 시식 평을 내놓지 못하던 김영찬. 장인어른이 없는 자리에서야 솔직하게 맛을 평가한다는 전언. 이에 이경규 앞에서는 말하지 못한 그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경규 표 김치를 먹은 사위 김영찬의 솔직한 반응은 오늘(1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현재 아빠 이경규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