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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천상지희 선데이가 갑작스러운 딸의 응급실행을 전했다.
이어 "소아과에선 장염이라고 아직 탈수 단계는 아니어서 약 먹고 뒤에도 계속 그러면 가라고 했는데 이상해서 소견서 받아서 응급실로 간 게 신의 한 수 였어요! 저를 알고 계시고 아기를 키우시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라 마무리 했다.
선데이는 갑작스럽게 토하고 의식까지 잃은 딸을 데리고 급히 응급실로 향했고 장염이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으나 정밀검사를 해 장중첩증임을 알게 돼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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