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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하준이 극강의 애교와 샤워씬까지 모든 것을 보여주며, 준비된 신랑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한다.
또한 서하준은 '신랑수업' 신입생의 공식 첫 관문인 '애교 3종 세트'도 선보인다. 초반에 부끄러워하던 그는 갑자기, "뀨뀨꺄꺄~" 등 애교 어택을 퍼부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신고식을 무사히 마친 서하준은 드디어 첫 '신랑수업'을 받는 현장을 공개한다.
서하준은 우선 테일러 숍을 방문해 웨딩복 피팅 체험을 한다. 여기서 그는 셔츠 없이 재킷만 입은 채 '王자' 복근을 자랑하는가 하면, 운동 후 옷을 훌러덩 벗고 샤워도 한다. 이에 한고은X장영란은 연신 엄지를 추켜세우며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는 등 '프린스' 서하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서하준은 레슬링 체육관에 들러, 운동을 시작한다. 특히 두 손가락으로 하는 '무반동 턱걸이'를 시전해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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