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초 버거X샐러드 세트 메뉴가 출시된다.
이찬원은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X샐러드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홍성흔X최준석 대식가 형님들도 반한 이찬원의 메뉴는 이름처럼 세 가지 치즈를 활용해 이국적이면서도 매콤하고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동서양이 어우러진 맛", "생각도 못한 조합" 등 평가를 받는다. 편셰프 첫 도전인 남보라는 콜라로 졸인 목살을 활용한 콜치즈버거X샐러드를 내놓는다. "단짠단짠이 완벽하다"는 극찬을 이끌며 13남매 장녀의 요리 저력을 입증한다.
박솔미, 박수홍, 이찬원, 남보라의 치열한 경쟁만큼 주목해야 할 것은 메뉴 평가단의 활약이다. 먼저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격한 아이브의 막내 이서는 러블리하고 귀여운 먹방과 맛표현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표정을 숨길 수 없는 솔직 그 자체인 이서의 먹방에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 즉석에서 붐의 요청에 따라 "같이 먹을래?"를 외치며 귀요미 버거 CF까지 도전한다. 반면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는 평소와 달리 야성미 넘치는 버거 먹방으로 짐승 셰프에 등극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