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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몸 개그와 물오른 예능감을 통해 '개그돌'로 거듭났다.
비명과 웃음이 난무한 가운데, 예찬은 허리가 꺾인 채 게임이 일시 중단되자 울부짖으며 "내가 저주할 거야"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낸 것은 물론, 바닥에 뒹굴게 된 윤우는 리온을 향해 "내가 저거 정말 어떻게 한 번 한다"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은일 역시 "움직일 수 없다. 바지가 터졌다"라며 바닥에 쓰러지는가 하면, 멤버들 간 충돌 사고까지 터지는 등 환장의 몸 개그 파티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트렌드지의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트렌디한 트렌드지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트렌드지 공식 유튜브 채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지니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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