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축구는 어떻게든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고 싶은 모양이다.
|
|
난퉁에서 주전으로 도약하면서 핵심 선수가 된 양 밍양은 2025시즌에는 서정원 감독이 있는 청두로 이적했다. 서정원 감독 밑에서 양 밍양은 중앙 미드필더 주전으로 뛰고 있는 중이다. 양 밍양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중국 국가대표팀에 필요한 존재가 됐고, 이에 중국축구협회에서 양 밍양을 국가대표로 활용하고자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중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C조에서 최하위를 달리고 있어 예선 탈락 위기에 처했다. 최소 4위 안에는 들어야 4차예선 진출을 통해 월드컵 티켓을 계속 노려볼 수 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