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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이 집중 호우로 입은 누수 피해를 고백한다. 그는 옥상 방수 작업부터 안방 도배까지 직접 보수에 나서는데, 뜻밖의 처참한 상황과 마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옥상에서 누수 부분을 확인한 구성환은 동네 철물점 아저씨의 도움 받아 셀프 보수 작업을 시작한다. 틈새나 흠집을 메워 평탄하게 만드는 퍼티 작업부터 방수 시공 시 표면의 접착력을 높이는 하도 작업, 초록색의 방수 페인트 작업까지 땡볕 아래 비 오듯 땀을 흘리며 집중한 '구저씨'의 실력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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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인한 안방 누수 보수 작업에 나선 구성환의 모습은 오늘(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