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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TFT 파리 오픈(이하 파리 오픈)'을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TFT 마카오 오픈'에 이어 다수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시즌별 최상위권 전략가들이 참여하는 '전략가의 왕관'에서 성과를 낸 ROC 이스포츠 소속 '쌍옆' 서성원, '판다' 김세진, T1 소속 '두니주니' 조준희 및 '빈틈' 강성준 등이 메인 대회에 나선다. '룬테라 원정대'로 활동 중인 모델 정혁, 배우 연우, 인플루언서 팔차선도 이번 대회에 선수로 참여한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4대4 매치, 더블 업 대결, 개발진과의 미팅, 아티스트 전시, 굿즈 부스, 신작 '2XKO' 및 '리프트바운드' 체험 등 여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차기 대회 개최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임을 공개했다. 'TFT 베이거스 오픈 2026'이라는 명칭과 함께, 3년 만에 초대 대회가 열린 장소로 돌아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