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옷을 갈아입었다. 태국전에 나섰던 베스트11 중 9명의 얼굴이 바꼈다.
한국은 1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덴마크 A대표팀과 2012년 킹스컵 2차전을 치른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태국과의 1차전과 마찬가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러나 선수들의 얼굴들은 80% 이상 바껴 있었다.
최전방 원톱에 김현성(FC서울)을 내세운 홍 감독은 좌우 측면 공격수에 김민우(사간도스)와 서정진(전북)을 출전시켰다. 백성동(주빌로 이와타)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홍 감독은 '더블 볼란치'에 윤빛가람(성남)과 정우영(교토)을 내세워 공수 조율을 맡겼다.
포백 수비라인은 윤석영(전남)-홍정호(제주)-장현수(FC도쿄)-오재석(강원)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이범영(부산)이 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