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의 팀동료 나니(26)가 오는 여름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고 포르투갈 웹사이트 제로제로가 최근 보도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나니는 이적료 2500만파운드(약 438억원)에 스페인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했다. 나니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맨유 시절 가장 친했던 포르투갈 국가대표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뛸 수 있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뛰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나니는 2011년 여름에도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이탈리아) 등으로의 이적설이 돌았다. 하지만 나니는 맨유 잔류를 선택했다.
나니는 이번 2011~12시즌 정규리그에서 6골을 기록 중이다. 나니는 지난 2007년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해왔다. 이적 당시 나니는 호날두 처럼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나니는 아직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경기력에서 차이가 제법 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