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23)가 올 해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가가와는 28일(한국시각) 벌어진 호펜하임과의 19라운드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두 골을 터트렸다. 전반 16분 선제골을 넣은 가가와는 2-1로 앞서던 후반 10분 쐐기골을 기록했다. 2010년 9월 19일 샬케04전 이후 한 경기 2골은 1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시즌 6골을 넣은 가가와는 득점 공동 13위에 올랐다.
3대1로 승리한 도르트문트는 12승4무3패, 승점 40을 기록, 분데스리가 18개 팀 중 2위에 랭크돼 있다. 도르트문트(골득실 +29)는 1위 바에에른 뮌헨(골득실 +33)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자리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