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국가대표팀이 2012년 새 도약을 위해 중국-키프로스 국제대회에 잇달아 출격한다.
박남열 감독은 1일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4개국 초청대회와 키프로스컵에 출전할 22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소집명단에는 박희영(27·국민KSPO) 차연희(26·고양대교) 등 기존 선수 외에도 김아름(19) 여민지(19·이상 울산과학대) 김나리(19·한양여대) 등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청소년월드컵(17세 이하) 우승 멤버가 다수 포함됐다. 지소연(22·고베 아이낙)은 제외됐다.
소집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은 11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모인 뒤, 다음날인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충칭으로 떠날 계획이다. 여자 대표팀은 15일부터 19일까지 충칭에서 북한과 중국, 멕시코를 차례로 상대한 뒤, 키프로스로 건너가 남아공과 북아일랜드, 뉴질랜드와 맞대결 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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