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스널에서 볼턴으로 임대된 공격수 미야이치 료(20)는 일본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까.
그러나 올림픽대표팀 발탁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지난달 말 볼턴 유니폼을 입은 미야이치는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못했다. 코일 볼턴 감독은 "마음에 있던 선수를 데려와 기쁘다"고 했다. 11일 위건과의 홈경기 출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아도 걱정이고, 못 잡아도 걱정이다.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미야이치가 볼턴에서도 계속 벤치를 지킨다면 경기 감각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또 향후 계속 출전을 한다면 볼턴이 일본축구협회의 소집 요청에 응하지 않을 수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