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지훈련 중인 포항은 10일 오후 대전과의 경기에서 먼저 1골을 내주었으나 전반 20분 황진성, 후반 5분 지쿠가 골을 넣으며 짜릿한 역전승을 맛보았다. 포항은 골대를 4차례나 강타하는 등 시종일관 대전을 압도했다.
그동안 대학팀과 7차례 연습경기를 하며 전술을 다진 포항은 이번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얻게 됐다. 11일 송라클럽하우스로 복귀하는 포항은 18일 스틸야드에서 태국의 촌부리FC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