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와 손잡으면서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하기로 약속했다.
K-리그는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아디다스와 향후 3년간 공인구인 '탱고 12'를 제공받기로 했다. 아울러 아디다스는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첫째로 K-리그 산하 고동학교 축구 대회인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를 개최해 재능있는 꿈나무의 성장을 지원한다. 둘째로 'K-리그 유소년 캠프'를 열어 건전한 축구 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다. 셋째, 축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위한 축구 프로그램을 개발,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축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학교 체육 프로그램을 제작, 진행할 계획이다.
아디다스코리아 지온 암스토롱 대표이사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출범 30주년째를 맞는 올해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디다스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축구계 전방에 걸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