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K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아디다스는 28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X 아디다스 파트너쉽' 협약을 맺고 향후 3년간 K리그 공인구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몽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와 지온 아디다스 코리아 사장이 공인구 '탱고 12'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2.02.28.
K-리그가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와 손잡으면서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하기로 약속했다.
K-리그는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아디다스와 향후 3년간 공인구인 '탱고 12'를 제공받기로 했다. 아울러 아디다스는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첫째로 K-리그 산하 고동학교 축구 대회인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를 개최해 재능있는 꿈나무의 성장을 지원한다. 둘째로 'K-리그 유소년 캠프'를 열어 건전한 축구 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다. 셋째, 축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위한 축구 프로그램을 개발,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축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학교 체육 프로그램을 제작, 진행할 계획이다.
아디다스코리아 지온 암스토롱 대표이사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출범 30주년째를 맞는 올해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디다스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축구계 전방에 걸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