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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절친' 이수근 이서진 장우혁이 태극전사들과의 뜨거운 의리를 과시했다.
이동국과 이근호는 '1박2일' 출연 이후 다시 만난 대표팀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우즈베키스탄전, 쿠웨이트전 연승을 이끌었다. 이근호는 우즈베키스탄전 이동국의 2번째골을 도운 데 이어, 한국축구의 명운이 걸린 쿠웨이트전에서도 이동국의 후반 20분 첫골의 시작점이 됐다. 또 후반 26분 이근호의 쐐기골의 시작은 이동국이었다. 이동국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최효진의 패스를 감각적인 논스톱슛으로 연결했다. 최강희호의 중심으로 우뚝 선 이동국과 이근호는 '1박2일' 콤비로 회자되며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의 1등 공신이 됐다.
장우혁은 전반 0-0 상황에서 자신의 트위터에 '쿠웨이트 전혀 원정팀같지 않게 대담한 플레이 인정하지만 동국이랑 근호가 해결해 줄거에요'라는 응원문구를 남겼고, 후반 거짓말처럼 예언이 적중했다. 이동국과 이근호가 연속골로 절친들의 응원에 보답하며 2대0으로 완승했다. 경기 후 장우혁은 다시 "오늘 절친 '1박2일' 팀이 응원와서 그런지 동국 근호 각각 한골씩 뽑아주네요. 아 뿌듯해"라는 글과 함께 이서진, 이수근과 함께 찍은 '1박2일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