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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 스테보(왼쪽). 화성=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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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용병 스테보가 4일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홈 개막전에 결장한다. 이 경기를 포함 총 세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다.
이유는 지난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홈 1차전(0대2 패) 난투극에 대한 추가 징계 때문이다. 스테보는 지난 10월 19일 알사드(카타르)전에서 난투극에 휘말리면서 퇴장을 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스테보와 상대 공격수 케이타를 대회 4강 원정 2차전(1대0 승) 출전 금지를 명했다.
당시 AFC는 난투극에 가담했던 고종수 수원 코치와 순하일 사베르 알사드 골키퍼 코치에게도 4강 2차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수원과 2012년 첫 문을 열게 된 부산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이다. 부산은 지난시즌 수원과 네 번(컵대회 포함) 만나 3승 1패를 기록했다. 아쉽게 6강 플레이오프에서 0대1로 패했지만, 더이상 부산 선수들은 수원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부담스런 부분은 있다. 수원이 역대 개막전 승률 70.8%(7승3무2패)로 K-리그 구단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이다. 또 안방에서 무척 강하다는 점이다. 지난시즌 12승1무4패로 73.5%의 승률을 올렸다. 홈에서 열린 시즌 막판 10경기에선 무패(9승1무) 행진을 달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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