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FHS 선정 최고 골잡이, 드로그바가 메시 앞선 이유

최종수정 2012-03-09 09:03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33·코트디부아르)가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IFFHS)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골게터로 뽑혔다.

IFFHS는 21세기에 국제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이 집계에 포함된 기록은 A매치, 올림픽 본선, FIFA 클럽월드컵, 대륙간 컵 등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드로그바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92골을 넣어 88골을 넣은 클로제(독일)을 제치고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87골의 판 니스텔루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무서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69골)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66골)는 각각 12위, 13위에 올랐다. 리그 경기에서의 득점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표팀에서 득점이 적은 것도 순위가 밀린 이유다.

아시아 선수로는 쿠웨이트의 알 무타와(58골)가 2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지만 한국 선수는 100위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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