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9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필리핀을 2대0으로 눌렀다. 후반 13분 미드필더 박남철이 선제골을 뽑은 데이어 후반 25분 수비수 장국철이 쐐기골을 박았다.
북한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 대회에는 인도, 타지키스탄, 팔레스타인, 몰디브, 네팔, 투르크메니스탄 등 8개국이 출전했다. 챔피언에게는 2015년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할 자격을 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